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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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검색결과

[총 1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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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대 노조 총파업···“뉴스 및 방송 차질 불가피”

KBS 양대 노조 총파업···“뉴스 및 방송 차질 불가피”

KBS 양대 노조가 29일 오전 5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이번 파업은 앞서 KBS 이사회가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한 것과 관련이 있다. 지난 2009년 노조 분리 이후 양대 노조가 공동으로 나서는 사상 첫 파업이다.야당 추천 이사들은 해임 제청안을 표결하자고 주장했고 여당 추천 이사들은 해명 기회를 줘야한다고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기자협회가 지난 19일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가 뉴스 방송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파업으

KBS “길환영 사장, ‘박근혜 토크쇼’ 불방주장 비판 수긍 어렵다”

KBS “길환영 사장, ‘박근혜 토크쇼’ 불방주장 비판 수긍 어렵다”

KBS 측이 길환영 사장이 노무현 정권 당시 박근혜 대통령 관련 토크쇼를 불방했다는 KBS 노동조합의 주장을 반박했다.KBS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언론 매체 등 자료에 의해 길환영 당시 외주제작팀장이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4당 대표 가족을 섭외해 방송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당에서 섭외가 잘 되지 않아 방송 시점을 놓쳐 벌어진 일”이라고 답변 했다고 해명했다.이어 “당시 상황에서 특정 정당 대표 1명에 대해 1시간 분량의 홍보 프로그램이

길환영 KBS 사장 사내 담화 통해 “절대 사퇴 안한다” (담화 전문)

길환영 KBS 사장 사내 담화 통해 “절대 사퇴 안한다” (담화 전문)

KBS기자협회의 제작거부로 정상방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KBS 양대 노조가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길환영 KBS 사장은 이날 오전 사내방송 담화를 통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선동이나 파업에 타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길 사장은 1시간 가량 이어진 담화에서 지난 19일 기자회견때와 마찬가지로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폭로와 노조의 주장 등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보

KBS 뉴스, 잇따른 축소·파행···사태 격화

KBS 뉴스, 잇따른 축소·파행···사태 격화

길환영 KBS 사장이 보도 독립성의 문제로 사퇴를 요구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자 기자들이 제작 거부에 돌입해 뉴스 축소 및 파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9일 오후 1시부터 KBS기자협회는 20일까지 제작 거부에 들어간 가운데 19일 KBS1 ‘뉴스9’는 제작 거부에 동참한 최영철 앵커가 빠진 상태로 이현주 아나운서가 단독으로 진행했고 분량도 20분으로 축소됐다.또 20일에는 KBS1 오전 6시 ‘뉴스광장’이 20분 단축 방송됐고 오전 9시 30분 ‘뉴스930’은 전파를

KBS 길환영 사장 사퇴거부···앵커, PD들도 제작거부 동참

KBS 길환영 사장 사퇴거부···앵커, PD들도 제작거부 동참

길환영 KBS 사장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KBS 주요 앵커들과 PD들도 제작거부에 동참하기로했다. 19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길 사장은 여의도 KBS 본관에서 일부 언론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사퇴할 시기가 아니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지만 이 상황에서 사퇴를 이야기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길 사장은 또 청와대가 길 사장을 통해 KBS 인사와 보도에 개입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업무상 대화가 과장 왜곡될지는 생각도 못했다. 내

KBS, 신임 보도본부장에 이세강 전 해설위원 인사 발령

KBS, 신임 보도본부장에 이세강 전 해설위원 인사 발령

KBS가 보도국 신임 보도본부장으로 이세강(李世康) 전 해설위원을 선임했다.KBS 측은 19일 지난 16일 사직서를 제출한 임창건 전 보도본부장의 후임으로 이세강 전 해설위원에 대한 인사 발령을 알렸다. 이세강 신임 보도본부장은 1956년 10월 17일,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보도국 다수의 부장을 거쳐 보도본부 해설위원실 해설위원, 대전방송총국장, 보도본부 시사보도팀장 등을 역임했다.

길환영 KBS 사장 “김시곤 전 국장 신뢰하는 부하, 사퇴? 상황 아니다”

길환영 KBS 사장 “김시곤 전 국장 신뢰하는 부하, 사퇴? 상황 아니다”

길환영 KBS 사장이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앞서 KBS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장 신임투표에서 총 97.9%(1081표)가 ‘불신임’을 냈다고 전했다.길 사장 퇴진 요구는 지난 9일 ‘세월호’ 침몰 참사 보도 및 논란 끝에 사임한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을 통해 시작됐다. 당시 김 전 국장은 길 사장이 보도본부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여러 보도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길 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하지만 이에 대해 19일 오후 KBS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

길환영 KBS 사장, 사퇴 거부···“청와대 개입설은 왜곡됐다”

길환영 KBS 사장, 사퇴 거부···“청와대 개입설은 왜곡됐다”

길환영 KBS 사장이 사퇴를 거부했다.19일 오후 열린 KBS기자협회 총회에 참석한 길환영 사장은 “임기에 연연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것(사퇴)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KBS 사장은) 보도뿐만 아니라 제작과 경영, 기술 등 모든 분야를 총체적으로 아울러서 책임져야 한다”며 “이번 사태가 그동안 보도본부의 비민주적인 취재, 보도 시스템에 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KBS 기자협회, 전면 제작 거부 돌입···“사상 초유의 뉴스 중단 사태 올까”

KBS 기자협회, 전면 제작 거부 돌입···“사상 초유의 뉴스 중단 사태 올까”

KBS 기자협회가 예정보다 조금 일찍 제작거부 입장을 밝혔다.19일 오후 1시쯤 기자협회는 “현 시간부로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면서 제작거부 의사를 밝혔다. 기자협회는 당초 길환영 KBS 사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자진 사퇴를 할 경우 제작 거부 의사를 철회할 입장이었다. 하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입장 발표를 앞당겼다.앞서 KBS 측은 오후 3시께 예정된 길 사장 기자회견을 오전 10시께 취소한다고 각 언론사에 밝혔다. KBS 측은 “예정된 ‘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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