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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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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평통, 백서 발표···국정원 해체 주장

조평통, 백서 발표···국정원 해체 주장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조국통일연구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인 26일 남한에서 국가정보원의 주도로 ‘유신독재’ 체제가 부활하고 있다며 국정원을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국통일연구원은 이날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백서에서 “악의 무리들(국정원)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 사회의 진정한 민주화도 북남관계 개선도 실현할 수 없다”며 “괴뢰정보원은 개혁이 아니라 당장 해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백서는 “

무산된 이산가족 상봉···개성공단 이상없나

무산된 이산가족 상봉···개성공단 이상없나

북한 측의 일방적 통보로 11월 예정됐던 이산가족 상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남북관계가 다시금 경색 국면에 접어드는 분위기 속에 이제 막 가동이 제개된 개성공단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21일 성명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을 대화와 협상이 진행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될 때까지 연기한다”며 급작스런 행사 연기를 선언했다.이에 남북관계가 급속히 경색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160여일 만에 가까스로 정상화

北 조평통 "南이 반인륜적···남북관계 南태도에 달려"

조평통 "南이 반인륜적···남북관계 南태도에 달려"

북한은 22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 연기에 대한 통일부의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우리 정부의 탓으로 돌렸다.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북측의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연기는 "괴뢰패당의 극악한 동족 대결 책동의 산물로서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 보수패당에 있다"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조평통은 통일부가 전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의

北 “을지연습 공공연한 도발행위”, 南 “구태의연한 비난”

北 “을지연습 공공연한 도발행위”, 南 “구태의연한 비난”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훈련 첫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갖고 강한 안보태세 구축을 주문한 데 대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공공연한 도발행위”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구태의연한 비난”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맞섰다.지난 19일부터 한미 양국의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조평통 대변인은 20일 담화를 통해 “전쟁과 평화는 절대로 양립될 수 없다”며 “남조선 당국자들은 우리의 성의와 인내성을

北,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수용(1보)

北,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 수용(1보)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이달 23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개최를 수용했다.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8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진행하며 10·4선언 발표일에 즈음하여 화상상봉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조평통은 이를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은 남측의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해 실무회담 기간 면회소도 돌아보고 현지에서 그 이용 대책

北 조평통 “개성공단 중단조치 해제, 재발방지 보장”

조평통 “개성공단 중단조치 해제, 재발방지 보장”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해 북한이 오는 14일 남북간 제7차 실무회담을 제안하고 나섰다. 북한은 회담을 전제로 공단 잠정중단 조치 해제와 재발방지 보장 등을 내세웠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우리의 아량있는 입장 표명에 호응한다면 남측이 거듭 요청하는 제7차 실무회담을 14일 개성 공업지구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할 것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아울러 실무회담 제안와 함께 개성공

北, 朴대통령 방중 겨냥해 비난 공세

北, 朴대통령 방중 겨냥해 비난 공세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기간 동안 내놓은 북한 관련 발언을 두고 북한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방중 기간에 ‘새로운 남북관계와 한반도’를 강조한 데 대해 “우리에 대해 또다시 변화 타령을 했는데 변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남조선 정권”이라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하는 도발적 망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조평통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이번 방

北 “南, 회담 무산 책임져야···대화에 미련 없어”

北 “南, 회담 무산 책임져야···대화에 미련 없어”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첫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 정부에 책임을 따지고 나섰다. 조평통은 13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남당국 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됐다”며 “이번 사태가 북남관계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해 남측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남측이 처음부터 장관급회담을 주장하고 실지로 통일부 장관을 내보낼

예상치 못한 남북회담 무산, 책임공방만 남았다

예상치 못한 남북회담 무산, 책임공방만 남았다

남북 양측이 당국회담에 합의해 놓고도 대화 테이블에 앉을 인물들의 무게를 조율하지 못하며 결국 회담이 무산됐다. 6년 만의 남북회담이 성사 직전에 물거품이 되면서 남북 간의 극심한 책임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회담 전날인 11일 오후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북측이 우리 수석대표의 급을 문제삼아 북측 대표단의 파견을 보류한다고 통보해왔다”며 회담이 무산됐음을 알렸다.이날 남북은 각각 수석대표를 포함한 5명

장관급 회담 실무접촉 수석대표···南 천해성 北 김성혜

장관급 회담 실무접촉 수석대표···南 천해성 北 김성혜

9일 열릴 남북 장관급 회담 북한 실무접촉 대표단장으로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선임됐다.북한은 8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황충성·김명철 씨 등 3명의 명단을 통보했다.김성혜 부장은 2005년 6·15 남북 당국 공동행사 관련 실무협의에서 대표로 참가했다. 또 이희호 여사가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방북 조문 당시 개성에서 이 여사를 영접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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