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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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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계열사 주당1원 거래··· 주식몰아주기 의혹

재벌그룹 계열사 주당1원 거래··· 주식몰아주기 의혹

재벌그룹 소속 비상장 계열사가 주당 1원으로 계열사나 총수일가족과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재벌닷컴이 2013년 이후부터 올해까지 자산 5조원이 넘는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비상장 계열사의 주식매매를 조사한 결과 GS, 이랜드, 삼성, 동부, LS 등 5개 그룹 소속 9개 계열사가 주당 1원 가격으로 거래됐다고 13일 밝혔다. GS그룹은 GS플라텍, 코스모앤컴퍼니, 코스모산업, 코스모촉매 등 4사다. 이랜드는 프리먼트, 리드온 2사, 삼성은 에스에스엘엠, 동부는 동

5대 재벌그룹, 올해 영업익 4조 감소 전망

5대 재벌그룹, 올해 영업익 4조 감소 전망

국내 5대 재벌그룹의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약 4조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시가총액 1위주인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등의 실적도 전년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재벌그룹 상장 계열사 중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가 존재하는 기업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합산은 72조970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재벌그룹 계열사 상장비율 15% 그쳐···고배당 문제 등 우려

재벌그룹 계열사 상장비율 15% 그쳐···고배당 문제 등 우려

재벌그룹 계열사의 상장 비율이 15%를 겨우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그룹 비상장사가 많으면 일감 몰아주기와 고배당, 문어발식 확장 등의 가능성이 높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40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1418개 중 상장사는 15.4%인 218개에 그쳤다. 나머지 1200개는 비상장사다.계열사 상장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솔그룹으로 조사됐다. 한솔그룹은 계열사 21곳 중 52.4%인 11곳이 상장

재벌그룹 신용, 계열사 부실에 ‘도미노 강등’

재벌그룹 신용, 계열사 부실에 ‘도미노 강등’

그룹 내 한 계열사의 재정 악화가 그룹 내 다른 계열사의 신용도 하락까지 이어지는 연쇄 타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신용평가사는 현대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세 단계씩 강등시켰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신용도는 모두 투기등급인 BB+(안정적)로 조정됐다.한국기업평가도 현대상선과 현대로지스틱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각각 BBB+(안정적)

재벌그룹 60% 지난해 내부거래 줄었다

재벌그룹 60% 지난해 내부거래 줄었다

지난해 재벌그룹 3분의 2는 내부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3개 그룹 중 21곳이 상장사와 계열회사 간의 내부거래가 전년보다 줄었다. 이는 63.6%에 달하는 수치다. 집계는 재벌 총수가 있는 그룹 중 분기별 비교치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했다.삼성그룹의 내부거래는 11조8638억원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했다. 또한 10대그룹 중 GS 45.9%, 현대중공업 32.8%, 두산 21.6%, 한화20.7, SK 5.6%로 각각 줄었다.감소폭이 가

재벌그룹 오너가 승진 “올해는 조용히”

재벌그룹 오너가 승진 “올해는 조용히”

연말이면 대기업 오너가의 승진인사 여부가 매년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지만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인사에서 오너가의 대규모 승진이 이뤄졌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삼성그룹의 오너 3세 가운데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만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당초 부회장 승진이 점쳐졌던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의 승진은 무산됐다.이

국내 재벌그룹 수익성, 금융위기때 보다 악화

국내 재벌그룹 수익성, 금융위기때 보다 악화

지난해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의 수익성이 지난 2008년 발생한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안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거래소와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상위 20대 재벌그룹 계열사(금융사 제외)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합계는 각각 176조원, 61조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6%였다. 매출 1000원당 벌어들인 수익이 56원이라는 의미다. 이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몰아친 지난 2008년 63원보다 10.3% 감소한 수치다.20대 재벌그룹의 매출 1000원당

내부거래 줄인 재벌그룹, 형제그룹으로 일감 몰려

내부거래 줄인 재벌그룹, 형제그룹으로 일감 몰려

경제민주화 바람으로 대기업의 내부거래 비율은 줄어들었지만 친족간인 형제그룹과의 거래가 늘어나면서 또다른 '일감몰아주기‘ 논란으로 확산될 조짐이디. 재벌닷컴이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30대 재벌그룹의 지난해 내부거래 금액은 160조1000억원으로 그룹 총 매출(1250조1000억원)의 12.81%를 차지했다. 전체 내부거래 비율 13.75%보다 0.94%p 하락한 수치다. 내부거래 금액도 전년도 161조8000억원에서 1%(1조7000억원)가량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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