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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25일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000만주, 2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 수의 약 2.2%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보통주 1000만 주 매입 완료 이후 연이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내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소각 및 배당안 결의를 계획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사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부터 3년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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