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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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검색결과

[총 1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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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정상혁 신한은행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정 행장이 보통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 포함시 1만6940주로 늘어났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정 행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는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금융일반

김기홍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JB금융그룹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한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JB 금융지주 경영진 총 8명 전원이 참여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하며, 매입 금액은 5억9000여 만원이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감소···자사주 소각 기업은 증가

일반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감소···자사주 소각 기업은 증가

올해 정기주주총회 시즌에 안건으로 상정된 주주제안 수가 1년 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근 1년간 자사주 소각에 나선 기업의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한국ESG연구소(KRESG)가 정기주총 시즌 분석 대상 기업 689개사와 안건 4천528개를 조사한 결과, 작년 주주제안 수는 72개였으나 올해는 52개로 줄었다. 전체 주총 의안에서 주주제안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6%에서 올해 1.1%로 축소됐다. 배당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내정자, 4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성장 확신"

게임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내정자, 4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성장 확신"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길현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정식 선

상승장에 재미 본 SK하이닉스 직원들···9억원어치 자사주 팔았다

전기·전자

상승장에 재미 본 SK하이닉스 직원들···9억원어치 자사주 팔았다

최근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회사의 주가 상승에 재미를 보고 있다. 일부 임직원들이 올해 들어 약 9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도하며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을 보이자 실현손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살펴보면 현재 공시 기준 SK하이닉스 임직원들 가운데 올해 들어 자사주를 매도한 임원들은 총 8명이었다. 이들의 자사주 매도 물량은 총 5951주였고 매

NH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증권일반

NH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의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당사는 취득예상기간 내에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한 후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금호석유화학은 8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관련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주주제안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다"며 "소액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가 사실상 박 전 상무 개인을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증권·자산운용사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의 자사주 50% 소각 결정에 대해 '궁여지책'이라는 평을 내놨다. 또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제 3자에게 처분할 수 있다며 우려도 제기했다. 7일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6일 밝힌 자사주 소각안 및 자사주 처분, 소각 관련 정관변경안에 대해 "과거에 비해 전향적인 것이나 실질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보유

금호석유화학, 3년간 자사주 '절반' 소각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년간 자사주 '절반' 소각

금호석유화학이 6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소각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발표했다. 먼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보통주 262만4417주를 2024 사업연도부터 2026 사업연도까지 3개년간 분할 소각한다. 이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87만5000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할 예정이다. 3월 5일 종가 기준으로 1291억원 규모다. 더불어 금호석유화학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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