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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카디프(My Cardif)’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카디프생명은 생명보험업업계 최초로 앱 접속에 카카오페이 인증 방식을 도입했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한 번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후 비밀번호나 지문인식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험계약(약관)대출 금액이 월 5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보안카드 인증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정보만 확인해 대출금을 지급한다.
또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유계약과 약관대출 가능 금액, 보험료 추가 납입 가능 금액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펀드 변경, 약관대출,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목은 중앙에 배치했다.
이승우 카디프생명 상무(COO)는 “모바일 앱 출시 이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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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카디프생명은 생명보험업업계 최초로 앱 접속에 카카오페이 인증 방식을 도입했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한 번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후 비밀번호나 지문인식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험계약(약관)대출 금액이 월 500만원을 넘지 않으면 보안카드 인증 절차 없이 등록된 계좌정보만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02/2018050200015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021504480626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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