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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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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은행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13일 개최···자율배상 속도내나

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주요 판매 은행 5곳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개최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국민·신한·하나·SC제일·농협은행에 대한 분조위를 13일 열기로 확정하고 이 같은 일정을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홍콩 ELS 판매 규모가 적은 우리은행의 경우 분조위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조위에는 은행별로 대표사례 1건이 회부됐으며 금감원은 분조위를 통해 각 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을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금융일반

'엎치락 뒤치락' 신한금융, 1분기 리딩금융 재탈환(종합)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금융 자리를 꿰찼다.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양사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의 경우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 큰 변수로 작용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으나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홍콩 ELS에도 '선방'

은행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홍콩 ELS에도 '선방'

신한은행이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영향에도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 신한은행은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은 9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대출자산 성장 및 은행의 효율적 조달비용 관리를 통한 순이자마진(NIM) 개선 영향으로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 감소 영향으로 대손비용도 감소했다. 단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에 따른 영업외비용 인식 영향으

신한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215억원···전년比 4.8%↓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215억원···전년比 4.8%↓

신한금융그룹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등 일회성 비용요인으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1분기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를 2740억원 적립했다. 이에 따라 영업외이익은 227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

금융당국, 홍콩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

금융일반

금융당국, 홍콩 ELS 판매사 제재 절차 개시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사에 대한 제재 절차를 시작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홍콩 H지수 기초 ELS의 대규모 손실 발생과 관련 검사를 완료한 5개 은행, 6개 증권사 등 11개 판매사들에 대한 검사의견서를 보내고 이들에 대한 제재 절차를 개시했다. 각 판매사가 2~3주 내로 검사의견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오면 금융당국은 법률검토 및 제재 양정을 한뒤 제재심의워원회 일정을 잡고 제재 사전 통보를 할 예정

우리은행, 홍콩 ELS 손실 고객에 첫 배상금 지급

은행

우리은행, 홍콩 ELS 손실 고객에 첫 배상금 지급

우리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고객 두 명에게 첫 배상금을 지급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만기가 도래한 H지수 ELS 계좌 40건 중 10건에 대해 16일 오전까지 배상 비율 동의를 얻었고 이 중 2건에 대한 배상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기 도래는 우리은행이 판매한 H지수 ELS 중 처음으로, 손실률이 46.41%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고객별 배상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추가 8건에 대해서는 오는 19일 배상이 이뤄질 것

홍콩 ELS發 후폭풍···금융지주 실적 최대 40% 빠진다

금융일반

홍콩 ELS發 후폭풍···금융지주 실적 최대 40% 빠진다

시중은행의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이 본격화되며 올해 1분기 금융지주 실적에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 신한금융지주를 제외하고는 4대 금융지주 중 순이익이 1조원을 넘기는 곳도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은 3조7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조9020억원 대비 1조1090억원(22.6%) 줄어든 수

금감원, 이번주 홍콩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

금융일반

금감원, 이번주 홍콩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

금융감독원이 이번주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손실 발생과 관련, 검사를 마친 5개 은행 등 주요 판매사에 검사의견서를 보낸다. 검사의견서는 금감원이 본 판매사들의 판매과정에서 부당·위법 행위를 적시한 것으로 향후 제재의 근거가 된다. 검사의견서에는 일단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 등 은행별로 검사결과 드러난 판매시스템 부실과 부적정한 영업 목표 설정, 고객 보호 관리체계 미흡 등과 관련한 사실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제재, 절차에 따라 빠르게 진행"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제재, 절차에 따라 빠르게 진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과 관련된 판매사 제재에 대해 절차에 따라 빠르게 진행해 시장에 주는 리스크를 예측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원장은 '금감원-네이버 디지털 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홍콩 ELS 제재 절차는 이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일부러 시기를 늦추거나 좀 다르게 취급하기 보다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빨리 진행해 은행업권이나 시장에 주는 리스크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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