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3苦' 맞은 K바이오···전문가 '지배구조·오픈이노' 강조
환율, 투자심리 위축, 높아진 상장 문턱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겪고 있는 3중고(重苦) 돌파를 위해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으로 신뢰도를 제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X 2023) 기조강연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과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