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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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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식음료

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국내 주류업계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거점인 베트남에서 소주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제로슈거 소주'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한풀 꺾인 과일소주 열풍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소주 1위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롯데칠성이 베트남 시장에 새로를 처음 선보이며 제로슈거 소주 세계화에 앞장선다. 신세계L&B도 제로슈거 소주 수출에 합류하면

공정위, 한국코카콜라·롯데칠성 등 음료업체 '가격담합' 조사 착수

식음료

공정위, 한국코카콜라·롯데칠성 등 음료업체 '가격담합' 조사 착수

곰정거래위원회가 한국코카콜라와 롯데칠성 등 음료 업체들이 담합을 벌여 음료 판매 가격을 올렸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8일 이들 업체에 조사관을 보내 음료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공정위는 국내 음료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가진 이들이 담합을 통해 음료 가격을 올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앞서 물가 안정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서비스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 담합 및 재판매 가격 유지

IBK證 "롯데칠성, 음료 원가 부담 이어질 것···목표주가 10%↓"

종목

IBK證 "롯데칠성, 음료 원가 부담 이어질 것···목표주가 10%↓"

IBK투자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 부문 원가 부담 및 고환율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10%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3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올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자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대체로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은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936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8

'제로'로 몸집 키운 롯데칠성···1Q 매출 38% 증가

식음료

'제로'로 몸집 키운 롯데칠성···1Q 매출 38% 증가

롯데칠성음료는 '제로(0) 칼로리' 탄산음료의 흥행으로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93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높은 원재료 가격과 고환율로 인한 대외환경 악화 등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5% 줄어든 424억원에 그쳤다. 이날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별도기준 부문별 실적 집계 결과, 음료 부문은 올 1분기 매출액 43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6% 줄어든 239억원으로

새로가 띄우고 진로가 얹고···제로슈거 소주, 진정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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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가 띄우고 진로가 얹고···제로슈거 소주, 진정한 승자는

제로슈거 소주가 국내 소주업계의 새로운 접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이 '새로'를 내놓고 국내 소주 시장에서 제로슈거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진로'를 리뉴얼하고 '진로 골드'를 내놓으며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업체 간 신경전도 치열하다. 롯데칠성이 새로를 '대표' 제로슈거 소주로 설명하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는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로를 제로슈거 소주 부문 '1위'라는 키워드로 홍보에 나서며 양사 간 경쟁이 더욱

카리나도 못 살려낸 롯데주류···롯데아사히에도 기 못폈다

식음료

카리나도 못 살려낸 롯데주류···롯데아사히에도 기 못폈다

롯데칠성이 자회사인 롯데아사히의 흥행에도 미소 짓지 못하고 있다. 아이돌 '카리나'를 모델로 내세워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 '크러시'가 일본 수입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 보다 부진해서다. 더욱이 롯데칠성 주류 부문은 지난해 롯데아사히에 맥주업계 3위 자리도 빼앗겼다. 19일 롯데칠성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칠성 주류 부문은 지난해 맥주 매출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80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롯데아사히주류 매출은 전년보다 무려

'16도' 벽 허물어진 소주, 순하고 값 싸게 '홈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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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놀자]'16도' 벽 허물어진 소주, 순하고 값 싸게 '홈술' 한다

서민의 술, 소주가 순해지고 있다. 최초의 소주는 35도, 1990년대 소주는 25도 공식이 통용됐으나 하이트진로가 1998년 23도인 참이슬을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기존 통념을 깨고 도수를 낮춘 소주가 잇따라 등장하며 저도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더욱이 집에서 가볍게 마시는 '홈술' 선호 현상으로 페트 소주의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소주 도수가 낮아져 음용량이 늘어난 데다 상대적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도수를

유통 '애주가'들의 엇갈린 주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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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애주가'들의 엇갈린 주류 전략

롯데그룹이 K-위스키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전략적 후퇴를 선택했다. 롯데는 연내 위스키 증류소 착공을 목표로 신사업 확대에 나서면서다. 반면 신세계는 국산 위스키 제조 사업을 중단하고 기존의 와인 사업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변경했다. K-위스키 키우는 롯데, 주류 신사업 '속도'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연내 제주 서귀포시에 위스키 증류소를 착공하고 내년 상반기 완공해 오는 2026년 국산 위스키 시험 생산

NH투자證 "롯데칠성 필리핀법인 속도만 더딜 뿐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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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롯데칠성 필리핀법인 속도만 더딜 뿐 문제없어"

NH투자증권이 6일 롯데칠성에 대해 국내 주류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필리핀 음료 영업 상황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다만 4분기 필리핀 초기 비용 이슈로 기존 예상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은 아쉽다는 의견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 초기 비용 이슈로 기존 예상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은 아쉽다"며 "다만 필리핀 음료 영업 환경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

롯데칠성, '매출 3조원' 클럽 입성···영업익 전년比 5.5%↓

식음료

롯데칠성, '매출 3조원' 클럽 입성···영업익 전년比 5.5%↓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매출 3조원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롯데칠성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3조2247억원으로 전년(2조8417억원) 대비 13.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2107억원으로 전년(2229억원)보다 5.5% 감소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연 매출이 1조원에 달하는 필리핀펩시(PCPPI)를 인수했다. 필리핀펩시가 종속기업으로 들어오면서 지난해 4분기 실적부터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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