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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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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가 연이은 사업재편을 통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주력 사업을 잇따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사업정리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수처리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처리 사업 관련 자회사인 하이엔텍(수질환경 엔지니어링)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수질정화시설 건설)의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수처리 분야를 차세대 성장 엔진 중 하나로 선정하고 사

LG전자, 5K 초고화질 모니터 출시···“애플 호환성 뛰어나”

LG전자, 5K 초고화질 모니터 출시···“애플 호환성 뛰어나”

LG전자가 애플 최신 ‘맥(Mac)’ 제품들과 연결성 및 호환성이 뛰어난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 신제품을 3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등 기타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외부 제품들과 연결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아이맥’ 등이 지원하는 ‘썬더볼트3’ 단자를

하나금융투자 “LG전자 실적, ‘상고하저’ 전망···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

하나금융투자 “LG전자 실적, ‘상고하저’ 전망···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

하나금융투자는 31일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상고하저’ 형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예년처럼 상고하저로 전망한다”며 “가전(H&A)부문에서 에어컨과 건조기의 비수기 진입 등으로 3분기 매출 15조8006억원, 영업이익 591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고하저 실적 흐름 속에서 주가를 상승시킬 모멘텀

SK증권 “LG전자, 하반기 MC 비용절감 효과 관건”

SK증권 “LG전자, 하반기 MC 비용절감 효과 관건”

SK증권은 31일 LG전자에 대해 하반기 MC의 비용 절감 효과와 판매량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전자는 2분기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난 매출액 15조6292억원, 영업이익은 15.4% 감소한 6523억원을 기록했다. HA는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신성장 제품의 국내 판매 호조에 힙입어 두자리수 이익률을 이어갔다. Whirlpool, Electrolux 등이 한자리수 중반대 이익률을 기록하는 점을 비교하면 가전

LG전자 “스마트폰 베트남 생산 9월 본격화···年500억 비용절감”(종합)

[컨콜]LG전자 “스마트폰 베트남 생산 9월 본격화···年500억 비용절감”(종합)

LG전자가 국내 스마트폰 공장의 베트남 이전을 결정한 가운데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연간 500억~1000억원의 비용절감이 가능할 전망이다. LG전자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생산기지의 베트남 이전은 9월까지 진행된다”면서 “현재 일부 라인에서 이미 생산을 시작했으며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2분기 LG전자 MC사업본부(스마트폰)는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매출 달성···영업이익은 감소(상보)

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매출 달성···영업이익은 감소(상보)

LG전자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6292억원, 영업이익 652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매출액은 2분기 기준, 상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다. 상반기 매출액은 30조5443억원이다. 사업본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H&A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1028억원, 영업이익 7175억원을 달성했다. HE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 6712억원, 영업이익 2056억원을 기록했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6133억원,

스마트폰에 TV까지···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소제양난’

스마트폰에 TV까지···권봉석 LG전자 사장의 ‘소제양난’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사장)의 사업전략이 재차 시험대에 올랐다. 2분기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권봉석 사장의 성과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속에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어서 당분간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오는 30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된 잠정 실적으로는 매출 15조6301억원에 영업이익 652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LG전자, ‘나의 첫 인덕션’ 체험단 100명 모집

LG전자, ‘나의 첫 인덕션’ 체험단 100명 모집

LG전자가 고객들이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존 가스레인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나의 첫 인덕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응모하려는 고객은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8월 중순에 체험단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 동

이윤태·정철동의 주문···“갤럭시·V50 흥해라”

이윤태·정철동의 주문···“갤럭시·V50 흥해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그룹 계열사 스마트폰 판매에 영향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하반기 시선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추이를 놓지 못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중시되는 카메라 모듈이 이들 회사 실적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2014년 12월부터 4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CEO’로 불린다. 반대로 정철동 사장은 LG디스플레이

LG화학,  2분기 수익 ‘뚝···’ ESS 리스크·석유화학 부진 원인(종합)

LG화학, 2분기 수익 ‘뚝···’ ESS 리스크·석유화학 부진 원인(종합)

LG화학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넘게 위축됐다.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여파로 전지 부문이 적자전환한 여파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 부진도 악재로 작용했다. LG화학은 지난 2분기에 매출 7조1774억원, 영업이익 2675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는 1.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62.0% 급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8억2300만원으로, 전년 보다 83%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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