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안산에 외국 특화 매장 열어···8개국어 서비스 지원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경기도 안산 원곡동 다문화 거리에 통신을 포함해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Foreigner Center'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T Foreigner Center는 ▲중국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한 응대 직원을 채용해, 모국어로 편리하게 통신 상품 상담이 가능하다. KT Foreigner Center는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 고객이 필요로 하는 'Total Services'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