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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거래소, '제2의 루나' 경고···"스테이블코인 투자 주의 당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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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시세변동 발생 시 거래지원 종료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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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최근 폭락을 겪은 루나(LUNA) 사태 이후 일제히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가상자산 투자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지난 18일과 19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투자와 관련해 주의사항 및 경고를 담은 글을 공지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중 법정화폐의 가치를 추종하는 코인으로 크게 2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법정화폐를 담보로 상응하는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담보기반 방식 ▲다른 가상자산과의 가치연동을 통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법정화폐의 가격과 유사하게 유지시키는 알고리즘 방식 등이다. 최근 문제가 된 테라의 경우 알고리즘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이다.

4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최근 테라·루나의 폭락 사태로 인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자 향후 투자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각 사별 스테이블코인 및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된 가상자산을 공개하고 투자 주의 요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업비트는 ▲니어프로토콜(NEAR) ▲다이(DAI) ▲리저브라이트(RSR) ▲메이커(MKR) ▲스팀(STEEM) ▲스팀달러(SBD) ▲웨이브(WAVES) ▲테더(USDT) ▲트론(TRX) ▲트루USD(TUSD) ▲팍스달러(USDP) ▲하이브(HIVE) ▲하이브달러(HBD) 등 13개의 스테이블 코인 및 스테이블 코인과 연동되는 가상자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업비트는 "해당 디지털 자산의 기능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입출금 제한 또는 거래지원 종료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다이(DAI) ▲리저브라이트(RSR) ▲메이커(MKR) ▲미러프로토콜(MIR) ▲비너스(XVS) ▲스팀(STEEM) ▲오리진프로토콜(OGN) ▲웨이브(WAVES) ▲트론(TRX) ▲하이브(HIVE) 등 10종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가상자산을 언급했다.

빗썸은 "최근 들어 스테이블코인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가상자산의 변동성 증대가 우려되고 있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투자 시 유의사항을 안내해드린다"며 "루나(LUNA)의 가격 폭락 사태처럼 알고리즘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은 내재된 알고리즘이 의도대로 동작하지 않을 경우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원은 ▲루나(LUNA) 및 케이알티(KRT) ▲스탠다드 프로토콜(STND) ▲스페라엑스(SPA) ▲저스트(JST) ▲카바(KAVA) ▲트론(TRX) ▲팬텀(FTM) 등이다.

코인원은 "테라 블록체인의 사태와 같이 알고리즘 방식의 스테이블 코인은 내재된 알고리즘이 의도대로 동작하지 않을 경우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며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경우 입출금 중단 및 거래지원에 대한 재심사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을 참고바란다"고 설명했다.

코빗은 니어프로토콜(NEAR) ▲다이(DAI) ▲메이커(MKR) ▲루나(LUNA) ▲유에스디코인 (USDC) ▲트론(TRX) 등이다.

코빗 또한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구하며 "급격한 시세변동이 발생할 경우 입출금 중단 및 거래지원에 대한 재심사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을 참고 바란다"고 공지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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