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80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102명보다 297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125명→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3376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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