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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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강동구 모범구민 표창 수상
강동구는 매년 연말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모범구민을 뽑아 표창하고 있다
강동구는 마사회 강동지사가 코로나19로 경마중단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강동지사는 올 한해 경마중단이라는 위기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실내화, 김장김치 등을 전달했다.
또 경마가 중단된 시기에는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김광만 지사장은 “현재 경마가 진행되고 있으나 정말 살얼음을 걷는 심정이다”면서 “내년에는 모두가 일상을 되찾아 마사회도 지역을 위해 보다 활기차게 사회적책임을 다 할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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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22일 강동구(청장 이동훈)로부터 2021년 모범구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매년 연말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모범구민을 뽑아 표창하고 있다 강동구는 마사회 강동지사가 코로나19로 경마중단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강동지사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2/24/20211224000072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2242214548550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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