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유연상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임명하면서 공석이었던 차장 자리를 최 신임 차장이 맡게 됐다.
최 신임 차장은 육군사관학교(44기)를 졸업하고 1993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대통령경호처에서 기획부장, 총무부장 등을 거쳤다.
청와대는 최 신임 차장에 대해 “기획과 조직 분야에서 혁신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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