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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21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팜한농에 대한 300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은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G화학 측은 “팜한농은 단기적으로 사업성과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R&D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올 1분기에 매출 4조8741억원과 영업이익 4577억원, 순이익 3381억원을 기록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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