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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4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모델 장윤주가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연 장윤주는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윤주는 “너무 떨린다. 감사드린다”며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좋은 분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의 남편은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남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지난 1997년 데뷔 후 각종 패션쇼 등에 오르며 모델은 물론, 방송인으로도 맹활약을 펼쳐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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