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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최고 경쟁률 2674대 1

미사강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최고 경쟁률 2674대 1

등록 2014.11.25 17:48

김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25일 한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이 2674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미사강변 R1·R2·R4·R5 블록에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96필지에 대해 청약을 받았다. 1만4049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46대 1을 기록하며 전 필지가 마감했다.

R1-12-6 필지에서는 가장 높은 2674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필지당 3000만원인 신청 예약금도 총 3994억원이 몰렸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주거 수요와 임대 수요를 한꺼번에 충족하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통상 3∼4층 높이의 단독주택을 지어 꼭대기 층에 살면서 1층은 상가로, 2∼3층은 임대주택으로 활용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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