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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생 등 10명의 사망자를 낸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5차 전체회의’가 24일 오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태환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선우 기자 Sunday@newsway.co.kr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 차관,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 차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을 상대로 한 철저한 책임 규명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련 제도 정비 등에 대한 여야의 추궁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선우 기자 Sunday@
뉴스웨이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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