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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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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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모자의 난' 끝에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처음으로 여는 이사회다. 이 자리에서는 임원진 교체를 비롯해 2700억원대 상속세 해결 방안 등 새 경영체제 구축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신임 이사가 합류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4일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주주제안, 사익 위한 행동···매우 유감"

제약·바이오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주주제안, 사익 위한 행동···매우 유감"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최근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주주제안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한미그룹이 "예상된 수순으로, 이같은 행보는 사익을 위해 한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13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내달 개최 예정인 2024년 한미사이언스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두 형제와, 두 사람이 지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장·차남, 母 송영숙 회장과 특수관계 해소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싼 한미그룹 오너가 일가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보유 지분 특수관계를 해소하며 표 대결 준비에 나섰다. 24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은 각각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하고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특수관계인으로서 연명 보고를 해왔으나, 자본시장법에 따라 임종윤

반기 든 한미약품 장남···"모든 수단 동원해 막을 것"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반기 든 한미약품 장남···"모든 수단 동원해 막을 것"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두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룹을 지켜낼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특히 동생이자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과도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한 만큼 이들과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5일 임종윤 사장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미약품그룹

"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에너지·화학 기업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이 내홍에 휩싸였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어머니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주도한 통합 작업에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이 때문에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지난 13일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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