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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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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표절의혹···신신제약 "사실 아냐"

제약·바이오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표절의혹···신신제약 "사실 아냐"

파스 명가 신신제약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14일 신신제약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와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애드리치가 제작해 지난 2021년부터 방영 중인 제일헬스사이언스 '케펜텍' 광고와 최근 시작한 신신파스 '아렉스' 광고 후반부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케펜텍' 광고는 '통증엔 Tech 하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 지진희씨가 신뢰감 있는 톤앤매너로 첨단 테크놀러지 기술력을 소개하는 프리젠터 기법으로 구성

신신제약 "'파스 명가' 잃지 않고 체질 개선해 비약적 도약 이뤄낼 것"

제약·바이오

[신년사]신신제약 "'파스 명가' 잃지 않고 체질 개선해 비약적 도약 이뤄낼 것"

신신제약은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비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선포하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신신제약은 새로운 도약의 과정 중에 있다"라며 "2024년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도약의 흐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쌓아 온 역량과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

신신제약 오너2세 이병기, '파스 명가' 잇는다

제약·바이오

신신제약 오너2세 이병기, '파스 명가' 잇는다

신신제약의 최대 주주로 오르며 경영권을 확보한 오너2세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이 외형 성장에 힘을 주고 있다. 주력 품목이던 파스류 매출 성장에 더해 판매 제품 다양화로 반등을 노리겠단 심산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분승계를 마친 이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로 '창립 이후 최초의 매출 1000억원대 진입'을 제시했다. 지난해 25%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 등 가시적인 결실을 이끌어낸 성과를 기반으로 신신제약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겠단

하나제약, 삼진제약 '최대주주' 됐다···경영권 분쟁으로 번지나

제약·바이오

하나제약, 삼진제약 '최대주주' 됐다···경영권 분쟁으로 번지나

수년간 소염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의 지분을 조금씩 매수해온 하나제약이 결국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업계에서는 하나제약이 삼진제약의 경영권 참여를 노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두 회사는 단순 투자목적일 뿐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 27일 최대주주가 조의환 회장 외 3인에서 하나제약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하나제약은 시간외 매매로 5만주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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