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상반기 보수 6억7400만원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이 2015년 상반기 6억7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제일모직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윤주화 대표이사가 2015년 상반기 급여 5억6100만원, 상여 1억1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을 합쳐 총 6억7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상여는 월 급여 100%에 해당하는 설상여와 장기성과인센티브 등이 포함됐다.제일모직 측은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 확보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해 2015년 상

[신년사]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실천하자”

제일모직은 새해 첫 출근날 2일 윤주화 사장과 노사협의체인 미래공감협의회 사원대표, 양띠 임직원 등이 ‘다짐 2015’ 이색 시무식을 개최했다. 제일모직은 이날 로비 1층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새해 첫 출근한 임직원들의 개인 및 단체 사진을 촬영·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회사 동료들과 사진 촬영을 통해 직원 단합을 도모하고 새해 팀별 목표에 대한 결의도 같이 다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 ‘청양(靑羊)의 해’를 기념하는 양

[NW포토]제일모직 상장, 인사말하는 윤주화 대표

제일모직이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제일모직의 시초가는 10만6000원으로 공모가 5만3000원 대비 100% 높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일모직 유가증권시장 상장식에서 윤주화 제일모직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전국 매장 점주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경영에 나섰다.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우수 매장 대표 등 500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우수매장 대표자 신년 교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 신년 교류회에서는 3개의 우수 매장이 선정되어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 매장은 각각 구호(KUHO)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빈폴아웃도어 인천 스퀘어원점, 갤럭시 롯데백화점 본점이었으며 선

제일모직, 자선 펀딩 ‘HEART 캠페인’ 실시

제일모직 패션부문은 온라인 자선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업체 위제너레이션(WEGENERATION, 이하 위젠)과 함께 자선 펀딩 캠페인인 ‘하트 캠페인(Heart Campaign)’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란 기업, 개인, 단체가 소셜 네트워크 등 온라인상의 결집력을 통해 불특정 다수 (Crowd)로부터 기부금을 모으는 활동을 말한다. 제일모직과 위젠이 함께하는 ‘HEART 캠페인’은 서로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기부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패션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제일모직은 지난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신년교류회는 전국에 있는 제일모직 전체 매장 중 핵심매장 및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해 CEO의 상생 경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한편, 우수 매장 점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명예와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제일모직은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그리고 교류, 협력이라

계사년 패션업계를 빛낼 뱀띠 CEO들 눈에띄네

계사년(癸巳年)을 맞아 패션업계 뱀띠CEO들이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경기침체로 패션업계는 매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에 계사년의 상징인 뱀이 풍요와 재물 복을 주는 것처럼 뱀띠 CEO들 또한 멋진 도약을 꿈꾼다.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1953년 뱀띠생이다. 지난해 최 회장은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인 ‘노스케이프’와 ‘와일드로즈’와 함께 아웃도어 사업을 확대하여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등 여성 브랜드와 함께 패션 그룹 도약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