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진제약 오송공장 '원료생산·주사제동' 구축
삼진제약은 현재 가동 중인 오송공장의 'API. 원료생산동' 증축과 '주사제동' 신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기존 대비 3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송공장은 향후 마곡연구센터 및 향남공장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삼진제약의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증·신축에는 약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 됐다. 지난 5월 첫 삽을 뜬 후 완공된 '주사제동'은 지하 1층~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