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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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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제약·바이오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한미약품과 OCI 통합 작업에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두 기업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이들 형제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다. 2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구성하길···기업성장 극대화"

일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구성하길···기업성장 극대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안정시키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미그룹은 OCI그룹과의 통합을 두고 창립자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딸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21.86%)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20.47%)이 대립하고 있다. 신 회장은 개인 최대주주로 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12.15% 보유하고 있어 캐스

형제 측에 선 한미약품 대주주 "OCI그룹과 통합 반대"

제약·바이오

형제 측에 선 한미약품 대주주 "OCI그룹과 통합 반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사장 편에 섰다. 신 회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의 12.15%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22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 회장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발하고 있는 임종윤·종훈 사장 등 한미약품 형제 측은 송영숙 회장‧임주현 사장 등 모녀 측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 회장은 중앙일보 취재

"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에너지·화학 기업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이 내홍에 휩싸였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어머니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주도한 통합 작업에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이 때문에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지난 13일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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