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지전자, 지난해 영업익 253억원···흑자전환

삼지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253억1895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318억727만원으로 2326.2%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256억70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회사 측은 “당해 사업연도 자회사 지분취득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최초 작성으로 매출액과 손익구조에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삼지전자 “에스에이엠티 인수 관련 채권단과 협의中”

삼지전자는 한국거래소의 에스에이임티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인수와 관련해 채권단과 협의 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답변했다.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시)삼지전자, 박두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지전자는 기존 이기남 대표이사와 함께 박두진 씨를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시)삼지전자, 자사주 50만주 처분 결정 철회

삼지전자는 자기주식 50만주 처분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사주 처분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이를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삼지전자, 작년 호실적에 급등세

삼지전자의 주가가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급등세다.6일 코스닥시장에서 삼지전자의 주가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 보다 14.99%(485원) 오른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5일 삼지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14억8500만원으로 13.2% 증가했고, 순이익은 34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