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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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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식음료

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불닭볶음면이 영국 다큐멘터리 채널에 등장하면서 K-라면 대표 주자로 인정받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영국 마이크로 다큐멘터리 채널 'Great Big Story'에서 불닭볶음면이 K-라면 대표 주자로 집중 조명됐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런칭한 'Great Big Story'는 음식, 취미, 예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이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6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팀과 협력하여 3~10분

삼양식품, 중국 광군제서 최고 매출 130억원 달성

식음료

삼양식품, 중국 광군제서 최고 매출 130억원 달성

삼양식품은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약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9%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매출은 삼양식품의 최고 매출이던 지난 2021년(110억원) 대비 19% 상승한 수치다. 알리바바와 징동에서 80억원, 숏폼 커머스 플랫폼 도우인과 콰이쇼우, 공동구매 채널인 핀둬둬 등 신규 플랫폼에서 5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불닭브랜드를 비롯해 삼양브랜드, 짜짜로니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또 광군제 기간 중국 한정 제품

넥스트 불닭은 맵탱?···삼양식품의 젊어지는 혁신, 3세 경영 본격 시동

식음료

넥스트 불닭은 맵탱?···삼양식품의 젊어지는 혁신, 3세 경영 본격 시동

삼양식품의 회춘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그룹은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사명을 바꾸고 혁신 경영에 속도를 낸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식품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오너 3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이 공식 석상에 데뷔하고 40대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도 가시화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애니 대표 겸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를 이끄는

'불닭볶음면' 주역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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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주역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선임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지주사 대표이사가 됐다. 삼양식품그룹은 지난 7월 그룹 명칭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그룹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사명도 그룹명과 동일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한 바 있다. 19일 삼양라운드스퀘어 홈페이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초 그룹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이

60주년 삼양라면···'문화+과학' 융합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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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삼양라면···'문화+과학' 융합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재탄생

국내 최초 인스턴트 라면을 선보인 삼양식품그룹이 다시 태어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한 단계 진일보한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단 포부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 정

'불닭' 들고 인도네시아 간 삼양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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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들고 인도네시아 간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4번째 해외 판매 법인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출자를 앞두고 현지 라마단 기간 때문에 출자 시기가 재차 조정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처럼 문화적 차이가 큰 국가에 삼양식품이 진출하는 이유는 높은 시장 잠재력 때문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신규 법인을 출자했다.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 판매를 강화하고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삼

삼양식품 "불닭소스 연매출 1000억 브랜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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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소스 연매출 1000억 브랜드로 육성"

삼양식품이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 부문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해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2018년 불닭소스를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 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까르보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선보였으며 수출 및 외식업체와의 협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출시 2주만 완판"···삼양식품, 해외 공략으로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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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만 완판"···삼양식품, 해외 공략으로 '제2의 전성기'

삼양식품이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일본 시장을 필두로 아시아 전역에 판매를 확대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2025년까지 해외 매출에서 일본·미국·중국 현지법인 비중을 70%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14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서 출시한 '야키소바 불닭볶음면'의 초도 물량 20만개가 2주 만에 완판됐다. 야키소바 불닭볶음면은 일본 대표 음식인 야키소바에

中 불닭볶음면 유통기한 '트집'···삼양식품 "문제 없다"

불닭볶음면 유통기한 '트집'···삼양식품 "문제 없다"

최근 중국에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제품 유통기한이 한국에서 판매되는 내수용 제품보다 2배 길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삼양식품은 중국 수출 제품만 유통 기한이 늘린 것이 아니라 수출용 제품의 유통기한은 통관 등 물류 과정을 감안해 다른 국가에도 똑같이 12개월을 적용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11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유통기한 논란과 관련해 중국 당국

불닭 수출 증가에···美 시장 본격 공략 나선 삼양식품

불닭 수출 증가에···美 시장 본격 공략 나선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다. ‘불닭’ 브랜드에 힘입어 해외 수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을 강화해 미국 매출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미국 법인 ‘삼양아메리카(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삼양식품은 이를 위해 오는 31일 23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미국법인은 현지 판매법인이다.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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