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민지아 “일일드라마 첫 도전, 성장할 수 있었다” 종영소감

‘불굴의 차여사’ 민지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민지아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일일드라마였기 때문에 생소한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민지아는 “중간에 합류하게 되어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지를 사랑해주고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힘

임윤호, 돌직구 고백 ‘상남자네’··· ‘불굴의 차여사’ 인기 견인

임윤호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고백하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88회에서 김선우(임윤호 분)가 오민지(민지아 분)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고 당차게 말했다.극중에서 선우는 민지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 앞에서 달수(오광록 분)를 만나 회사 동료가 챙겨주다니 민지가 복이 많은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민지가 자신의 부모님이 이해 못하는 일은 하지 않고 인정받겠

주영훈, ‘불굴의 차여사’ 깜짝 출연···아내 이윤미 외조

가수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외조에 나섰다. 7일 오전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찬홍, 연출 오현창 장준호) 측은 “달자 역으로 출연 중인 이윤미를 위해 남편 주영훈이 첫사랑 남으로 깜짝 출연한다”고 전했다.촬영은 지난 달 26일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주영훈·이윤미·주아라가 온 가족이 함께한 것. 주영훈은 “언젠가는 출연할 줄 알았지”라고 말하며 밝게 인사했고, 이윤미는 “온가족이 한 드라마를 위해 얼마나

‘불굴의 차여사’ 임윤호, 폭풍 질투에 시청자들은 폭풍웃음

임윤호가 귀여운 질투심을 보이며 안방극장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 74회에서 김선우(임윤호 분)가 오민지(민지아 분)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윤호는 극 중 민지의 이마에 뽀뽀하며 자신의 심장소리를 민지와 함께 듣고 느끼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후 민지가 차로 집까지 태워주자 선우는 남자가 여자를 데려다줘야 하는데 자존심 상한다고

‘불굴의 차여사’ 임윤호, 로맨틱 눈빛+달달 목소리 여심저격

임윤호가 ‘불굴의 차여사’에서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71회에서 선우(임윤호 분)가 민지(민지아 분)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선우(임윤호 븐)는 민지와 공원에서 점심을 먹고 자신을 은지가 아닌 김선우 자체로 봐주는 것에 기뻐했다. 이후 돗자리 위에 누운 선우는 자신의 가슴에 귀를 대고 있는 민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다가 입맞춤을 했다.임윤호는 다정한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이가령 심장 이식받은 임윤호 사위로 받아들일까? ‘흥미진진’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극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방송에서는 차여사의 막내딸 민지(민지아 분)가 오랜 유학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민지는 은지(이가령 분)와 반대로 활발하고 돌직구 성격의 똑순이 캐릭터로 차여사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또한 죽은 딸 은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선우(임윤호)가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민지아·임윤호, 미묘한 기류···김보연 행보는? 관심↑

‘불굴의 차여사’에서 이가령의 심장을 이식받은 임윤호와 민지아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서는 차여사의 막내딸 민지(민지아 분)가 오랜 유학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민지는 은지(이가령 분)와 반대로 활발하고 돌직구 성격의 똑순이 캐릭터로 차여사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또한 죽은 딸 은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선우

김보연, 대본볼땐 매의 눈··· ‘불굴의 차여사’ 인기비결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오린, 연출 오현창 장준호)에서 차여사로 열연을 하고 있는 김보연이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김보연이 차여사로 분장을 마치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통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연기하기 위해 최대한 검소하게 꾸며진 분장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김보연의 미모와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김보연은 40여년의 연기경력에도 불구,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임윤호, 첫 등장부터 강렬··· ‘불굴의 차여사’ 2막 전환 이끈다

임윤호가 ‘불굴의 차여사’에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63회에서 선우(임윤호 분)가 진료를 마치고 나온 후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해준 은지(이가령 분)의 엄마인 미란(김보연 분)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첫 등장했다.이가령이 교통사고로 극에서 하차하고 임윤호가 투입되면서 새로운 이야기로 전환, 2막이 시작되는 셈이다.극중 임윤호는 고귀한 생명의 선물 덕에 숨을 쉬고 있

민지아·임윤호, ‘불굴의 차여사’ 새 얼굴 합류···박윤재와 삼각관계

배우 민지아와 임윤호가 ‘불굴의 차여사’에 새롭게 합류한다. 6일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극본 박민정, 연출 오현창 장준호) 측은 민지아와 임윤호가 캐스팅 돼 기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임윤호는 선우 역에 캐스팅 됐다. 선우는 심근증으로 고통 받던 중 은지(이가령 분)의 심장을 이식 받으면서 차여사(김보연 분) 식구들과 연결된다. 지석(박윤재 분) 회사 디자인실에서 민지(민지아 분)와 연을 만들어갈 예정. 은지의 심장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