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 할인 ‘골든브릿지(GB) 제도’ 변칙 보조금 논란
통신시장이 과도한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경쟁으로 갈수록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 과도한 보조금 지급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영업정지라는 사상 초유의 징계를 받은 통신업계에 또 다시 변칙 보조금이 과다 지급 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KT의 직원특별할인 프로그램 ‘골든브릿지(GB)’ 제도가 불법 보조금을 부추기고 있으며 이것이 일부 온라인과 대리점 차원이 아닌 본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30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