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개인정보위, 네이버·챗GPT 등 AI 서비스 운영 실태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네이버 등 주요 IT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 운영 실태를 들여다본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개인정보위 점검 대상은 챗GPT와 네이버 등 10여 곳으로 파악됐다. 이번 점검은 인공지능 기술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점검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이 발견된 기업엔 시정을 권고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 측은 "점검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