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CJ E&M, 작년 4Q 일회성 비용 커, 올해는 실적 개선"
한국투자증권은 7일 CJ E&M이 이번 실적에서처럼 대규모 손상차손 및 대손충당금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CJ E&M의 지난해 4분기에는 영화, 음악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대손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세전이익이 222억원 적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지난해 '댄싱퀸', '연가시', '늑대소년' 등 CJ E&M의 영화 흥행이 예사롭지 않다"며 "올해에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