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0℃

  • 강릉 25℃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1℃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2℃

  • 전주 24℃

  • 광주 22℃

  • 목포 20℃

  • 여수 18℃

  • 대구 22℃

  • 울산 20℃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8℃

LG������ 검색결과

[총 9,200건 검색]

상세검색

‘LG 시그니처 에어컨’ 국내 출시···냉방·난방 한 번에

‘LG 시그니처 에어컨’ 국내 출시···냉방·난방 한 번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시그니처만의 정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춘 올인원 에어솔루션과 혁신적인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공기를 형상화한 원형과 절제된 직선으로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 제품 전면부 전체에 프리미엄 리얼메탈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유진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단기간 영업 적자 해소 어려워···목표주가↓”

유진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단기간 영업 적자 해소 어려워···목표주가↓”

유진투자증권은 5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실적은 바닥을 지났을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간 내 영업 적자 해소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의견은 ‘HOLD’를 유지했으나 목표 주가는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주가는 1만8050원에서 출발해 외인 지분 확대로 4월 중에는 2만20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5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며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주가 상승

삼성·LG, 美생활가전 소비자만족도 1위 휩쓸어

삼성·LG, 美생활가전 소비자만족도 1위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유력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2019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부문별 1위를 휩쓸었다.   JD파워는 미국에서 공신력 있는 평가 업체로 매년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조리기기 등 생활가전제품에 대해 실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 평가의 총 9개 부문 중 건조기를 비롯해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 프리스탠딩 레인지(쿡탑·오븐 복합제품), 전자레인지 등 5개 부문에서 최

LG전자, 10만원대 스마트폰 ‘LG X2’ 국내 출시

LG전자, 10만원대 스마트폰 ‘LG X2’ 국내 출시

LG전자가 오는 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X2를 국내 출시한다. LG X2의 국내 출고가는 19만8000원이다. LG전자가 올 들어 국내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출고가가 가장 낮다. 10만원대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알차게 담아내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신제품은 5.4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30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인물을 돋

배터리 업계, 당장 타격 없지만···규제품목 확대 ‘긴장’

[日경제보복 파장]배터리 업계, 당장 타격 없지만···규제품목 확대 ‘긴장’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일본 정부는 2일 오전 아베 신조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개최하고, 한국을 안보상 우방국가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키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7일 공포되고, 28일부터 시행된다. 국내 배터리 업계는 고순도불화수소(에칭가스)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비해 파장이 크지 않지만, 직·간접적인

삼성·LG디스플레이, 하반기 '닥공' 나선다

삼성·LG디스플레이, 하반기 '닥공'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반기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꿈틀대고 있다면 LG디스플레이는 회심의 한수를 던졌다는 평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7억6200억원, 영업이익 75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36%나 급증했다. 결과로만 보면 호실적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마냥 달갑지는 않다. 이번 실적에 애플발 최대 약 9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

삼성SDI의 ‘우보만리’···배터리 경쟁력 입증

삼성SDI의 ‘우보만리’···배터리 경쟁력 입증

삼성SDI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시장에서 제기된 배터리 경쟁력 우려가 해소되는 분위기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전지부문 흑자를 달성한 업체는 삼성SDI가 유일하다. 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2분기 매출 매출 2조4045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의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 늘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부문은 전지사업이다. 삼성SDI는 전지부문에서 전년 동

삼성·LG전자, 부진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첩첩산중

삼성·LG전자, 부진한 2분기 실적···하반기도 첩첩산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나란히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은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부진이 겹쳤고,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TV 사업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6조1300억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 줄었고, 영업이익은 55.6% 급감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6년 3분기(3조3천700억원) 이후 3년여만에

LG생건-아모레, 화장품 빅2 실적 또 희비

LG생건-아모레, 화장품 빅2 실적 또 희비

화장품업계 1, 2위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 상반기에도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는 물론 상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분기 실적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경제보복 직격탄을 맞은 2017년 2분기보다도 부진해 반기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동

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 연이은 사업구조 재편···다음 차례는?

LG전자가 연이은 사업재편을 통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주력 사업을 잇따라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사업정리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수처리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처리 사업 관련 자회사인 하이엔텍(수질환경 엔지니어링)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수질정화시설 건설)의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수처리 분야를 차세대 성장 엔진 중 하나로 선정하고 사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