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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검색결과

[총 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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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추석 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자동차

한국GM 노사, 추석 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8만원 인상

한국GM은 2023년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6830명의 조합원 가운데 57.3%인 3911명이 잠정합의안에 찬성했다. 핵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완벽한 품질과 안전, 한치의 오차 없는 공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추석 전 올해 교섭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

美 자동차 노조 "GM·스텔란티스 작업장서 파업 확대···포드는 제외"

일반

美 자동차 노조 "GM·스텔란티스 작업장서 파업 확대···포드는 제외"

미국 자동차 노조가 파업 일주일이 되도록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파업 확대를 선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파업 참가 사업장을 20개 주에 걸쳐 있는 38개 부품공급센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협상 진전을 이유로 이번 파업 확대 대상에서 제외됐다. 페인 위원장은 "분명히 말해 포드와의 협상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해결해야 할 중대한 이슈가 남았지만 포드가 협

美 자동차 빅3 파업에 현대차 조용히 웃는 이유

자동차

美 자동차 빅3 파업에 현대차 조용히 웃는 이유

미국의 3대 자동차 회사 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조용히 웃고 있다. 시장 내 전체 물량이 감소하면서 재고 부족에 따른 공급자 우위가 강화될 수 있어서다.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를 인상해 왔던 현대차에 빅3의 파업이 수혜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파업에 나섰다. 이에 따라 GM 웬츠빌 공장, 포드 미시간 공장, 스텔란티스 오하이오 공장이 생산을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자동차

한국GM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한국지엠(GM) 노사가 18차례에 걸친 임금협상 교섭 끝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GM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18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성과급 등 1000만원 지급과 기본급 7만원 인상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에는 협상 타결 시 일시금 500만원을 비롯해 성과급 250만원과 격려금 250만원 등 총 1천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는 기본급 7만원 인상(호봉승급 포함)과 함께 조립T/C수당과 정비 5단계별 수당을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창원공장 찾아 임직원과 소통···'생산성' 강조

자동차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창원공장 찾아 임직원과 소통···'생산성' 강조

한국GM(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지난 4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차질없는 생산과 품질관리 경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앞서 지난달 23일 부평공장과 30일 보령공장을 방문했다. 한국GM의 모든 제조 사업장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창원공장은 현

안방서 현대차·기아만 잘 팔았다···국산차 양극화 심화(종합)

자동차

안방서 현대차·기아만 잘 팔았다···국산차 양극화 심화(종합)

지난 8월 국내 완성차업계가 여름휴가 등의 여파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달성했으나 KG모빌리티와 르노코리아는 반 토막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판매 둔화를 최소화한 한국GM도 내수 3위 자리에서 한 달 만에 내려왔다. 현대차와 기아에 안방 수요가 집중되면서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모양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8월 국내 시장에서 5만5555대를 판매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3.4% 줄었

한국GM, 8월 내수 3297대 판매···전년比 8.2% 감소

자동차

한국GM, 8월 내수 3297대 판매···전년比 8.2% 감소

한국GM(GM 한국사업장)은 지난 8월 총 3만171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4.2% 급증했으나 내수판매량은 8.2% 감소했다. GM 한국사업장의 8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4.4% 증가한 총 2만8419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8월 한 달 동안 총 1만9698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7월 국내 승용차 중 유일하게 2만 대 이상(2만2375대)이 해외에 판매된 모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호된 신고식···취임하자마자 파업 맞나

자동차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호된 신고식···취임하자마자 파업 맞나

헥터 비자레알 한국GM(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이 취임하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 테이블에 15번이나 앉았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임금인상과 전기차 생산 배정, 해고자 복직 등이 핵심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비자레알 사장은 노사관계를 신속히 안정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30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7일 한국지엠 노조의 노동쟁의 조정신

美 LG엔솔-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임금 25% 인상 잠정 합의

전기·전자

美 LG엔솔-GM 합작사 얼티엄셀즈, 임금 25% 인상 잠정 합의

미국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직원 임금을 25%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P통신은 이날 전미자동차노조(UAM)는 얼티엄셀즈 노사가 근로자 1100명의 시급을 3~4달러 인상하고, 밀린 임금 수천달러를 지급받는 방안에 의견을 일치했다고 보도했다. 협상 결과에 따른 평균 임금인상률은 약 25%며, 가결시 이달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로 가동중단

전기·전자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공장서 화학물질 유출로 가동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미국 공장에서 위험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나 가동중단에 들어갔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워렌에 있는 얼티엄셀즈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미 연방규제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다. 미 산업안전보건청(OSHA)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WSJ는 "지난 주말 워렌 공장 혼합부에서 배터리 소재와 유해 용매가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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