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한상의·박람회' 어깨 무거운 최태원 국내외 종횡무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에 이어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장까지 맡으며 국내외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의 회장으로 다양한 정부 행사에 참석해 산업계 대변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행보까지 추가되며 어느때보다도 바쁜 모습이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열린 SK그룹 '2022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8시45분쯤 서울 광진구 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