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기후리스크와 관련된 건전성 관리와 ESG공시를 위한 금융배출량 산정이 필요함에 따라 금융기관의 적절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워싱(green washing)을 방지하고 민간의 녹색자금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다양한 금융상품에 적용하는 방안과 기후변화로 인한 새로운 금융상품 마련 방안도 함께 만든다.
기후 TF는 매달 상기 주제를 바탕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추가 논의 주제를 도출하고, 인구‧기술 TF 논의 내용을 종합하여 공개 세미나 개최 및 관련 대책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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