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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제공
같은 기간 매출은 4.6% 증가한 98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0.4%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64.9% 감소했다.
회복세가 더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반적인 관광산업 정상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호텔신라 측의 설명이다. 이에 호텔신라는 올해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내실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TR부문은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섰고 호텔부문도 비수기 시즌임에도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스테이 역시 꾸준하게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yuns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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