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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렉스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에 상장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앞서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는 지난 7월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바 있다. 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은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
정용 마브렉스 대표는 "현재 일본은 정부가 신규 성장 동력으로 웹 3.0을 선택해 지원에 나섰으며, 굴지의 기업들이 이에 발맞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향후 일본 시장이 크립토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 단계로 넘어갈 때 선도적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브렉스는 이번 상장을 기념해 11일부터 자이프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모에화 프로젝트인 코인무스메 캐릭터 '마브렉스짱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마브렉스는 현재 일본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커뮤니티 'YGG재팬' 및 콘텐츠 기업 'DMM'과 파트너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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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에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마브렉스의 거버넌스 코인 MBX는 지난 7월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바 있다. 화이트리스트란 일본 금융청의 심사를 거쳐 거래소 상장에 관한 허가를 받는 것으로 MBX 코인은 한국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일본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 정용 마브렉스 대표는 \"현재 일본은 정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5/25/2023052500006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10121556507772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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