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문기업 뷰티스킨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뷰티스킨은 지난 10일과 11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887곳의 기관이 참여해 18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정 공모가액 2만6000원은 뷰티스킨의 주당 공모가 희망 밴드(2만1000원~2만40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는 "뷰티스킨은 장기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원료 연구 개발과 자사 브랜드파워 강화 및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뷰티스킨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회사는 이달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대표주관회사는 DB금융투자다.
뷰티스킨은 지난 10일과 11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887곳의 기관이 참여해 18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확정 공모가액 2만6000원은 뷰티스킨의 주당 공모가 희망 밴드(2만1000원~2만40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김종수 뷰티스킨 대표는 "뷰티스킨은 장기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원료 연구 개발과 자사 브랜드파워 강화 및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뷰티스킨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회사는 이달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대표주관회사는 DB금융투자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transfe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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