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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6월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위해 준비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SGI서울보증은 2022년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발표 이후 줄곧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전 준비를 이어왔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 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과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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