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작년 매출·영업익 51조·2조원민수용 미수금은 8조···재무구조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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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1조7242억원, 1조4970억원으로 각각 87.9%, 55.2% 증가했다.
아울러 정부와 가스공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수금 문제가 완화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될 경우 과거의 배당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soye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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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javascript:void(kakaoLinkShare('한국가스공사, 지난해 영업익 2조4634억원···전년比 98.7%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46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8.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1조7242억원, 1조4970억원으로 각각 87.9%, 55.2% 증가했다. 아울러 정부와 가스공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미수금 문제가 완화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될 경우 과거의 배당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3/02/24/2023022400005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302241548191059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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