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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노비오 청담점 내부.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며진 청담점은 기존의 신용산점과 달리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위한 '프리미엄 셀러존'을 별도 구성했다. 또 오비노미오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시음 공간을 보다 넓혔다.
롯데칠성은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청담점에서 판매되는 600여종의 와인 중 고객의 MBTI에 맞춘 16개 추천 와인에 대해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각종 와인 할인 행사와 함께 매주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10여종 테마 와인 시음 등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인근 주요 식당과의 연계해 오비노미오에서 구매한 와인에 대한 콜키지 프리 업소를 늘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가운데 신용산에 이어 청담동에 와인 복합 공간 '오비노미오'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올해 안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2곳 정도의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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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꾸며진 청담점은 기존의 신용산점과 달리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위한 \'프리미엄 셀러존\'을 별도 구성했다. 또 오비노미오의 특색이라 할 수 있는 시음 공간을 보다 넓혔다. 롯데칠성은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청담점에서 판매되는 600여종의 와인 중 고객의 MBTI에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8/11/2022081100004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8111029314577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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