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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긍정 평가 24%···부정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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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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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취임 후 처음으로 휴가를 보내고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5일 2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날 한국갤럽이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4%, 부정 평가는 66%로 각각 조사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휴가 직전 28% 기록했지만 휴가 중 4%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62%였던 부정 평가는 66%로 4%포인트 올랐다.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들은 '모름·응답 거절(28%)'을 가장 많은 이유로 지목했다. 이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6%)', '전 정권 극복(5%)', '경제·민생(5%)', '주관·소신(5%)'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는 '인사(23%)',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를 이유로 지목했다.

이어 지역별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가 30% 이상을 기록한 곳은 '대구·경북(38%)'뿐이었으며 광주·전라가 12%로 가장 낮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34%, 정의당이 4%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23%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추출은 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 RDD 10% 포함)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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