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경기남부지역 시장 개척과 영업 교두보 마련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평택지점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엔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지점은 평택시 내 대규모 신도시 조성 지역인 고덕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삼성반도체 캠퍼스 공장과 인접해 다양한 금융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기업금융과 개인, 소매기업을 아우르는 점포 운영을 통해 지역 밀착 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감찬 행장은 "경기지역의 평택지점 신설은 수도권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신시장 개척이라는 부산은행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평택시 인근 기업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평택지점이 경기 남부지역 영업 거점 점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엔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지점은 평택시 내 대규모 신도시 조성 지역인 고덕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삼성반도체 캠퍼스 공장과 인접해 다양한 금융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기업금융과 개인, 소매기업을 아우르는 점포 운영을 통해 지역 밀착 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감찬 행장은 "경기지역의 평택지점 신설은 수도권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신시장 개척이라는 부산은행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평택시 인근 기업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평택지점이 경기 남부지역 영업 거점 점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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