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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코빗, 마동석·주현영 내세워 첫 TV 광고···수수료 혁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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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마동석·주현영 내세워 첫 TV 광고···수수료 혁신 소개

등록 2022.05.09 15:12

배태용

  기자

사진=코빗 제공사진=코빗 제공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영화배우 마동석과 배우 주현영을 내세운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코빗 고객을 위한 새로운 수수료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신규 고객 유입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광고에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거래 수수료 혁신을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민 배우 마동석과 라이징 스타 주현영이 당연시되던 거래소의 수수료 체계를 문답 형식으로 꼬집는다.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마동석의 노련한 연기력과 주현영 특유의 명랑함으로 전달력을 높였다.

창사 이래 처음 진행하는 TV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 편성 채널 등에서 송출되며 옥외 광고는 삼성동,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버스 외부 및 정류장,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최대한의 수수료 혜택을 고객에게 전해드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코빗은 다양한 고민을 통해 고객과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업계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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