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 만에 '산단행복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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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여섯 번째부터 정상윤 조합장, 기재만 조합장, 고성신 본부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1970년 창립한 임곡농협은 52년만에 첫 개설 지점인 「산단행복지점」을 통해 광산구 신룡동, 고룡동, 산막동 지역조합원과 진곡산단 입주업체 및 근로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개점식에는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정상윤 본량농협조합장, 임곡지역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임곡농협 최초의 지점 개설을 축하했다.
기재만 조합장은 "작지만 강한 농협, 조합원에게 행복을 주는 임곡농협이 지역민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이래 최초로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라며, "산단행복지점의 빠른 안착을 통해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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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업단지 내(광주 광산구 임곡로 413)에 임곡농협 「산단행복지점」 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1970년 창립한 임곡농협은 52년만에 첫 개설 지점인 「산단행복지점」을 통해 광산구 신룡동, 고룡동, 산막동 지역조합원과 진곡산단 입주업체 및 근로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개점식에는 기재만 임곡농협조합장,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정',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4/18/202204180001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4182046417818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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