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관리·방문점검 선택 가능, 자가관리 비중 약 88%40대 이하 구매 비율, 전체 정수기보다 약 13% 높아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 배송을 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체 구매 중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한 비중은 약 88%로 집계됐다. 40대 이하의 구매 비율은 전체정수기보다 약 13% 정도 높았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 기능 작동 시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투입되며, 필터 위생과 제품 수명 증진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최근 비대면 선호 문화로 자가관리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젊은 층 일수록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각 연령층에 맞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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