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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왼쪽)이 인천중부경찰서 이상훈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4개의 지하차도를 관리하며 시설물 보수 및 개선, 정기적인 순찰·점검 등 도로관리를 통해 사고발생과 2차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한 지하차도 조성에 애쓰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푸른, 두빛 및 그린나래 지하차도는 영종하늘도시와 인천공항을 잇는 중심도로이나 지하차도가 연속해 있어 사고발생시 진입차량 운전자가 위험을 미리 알지 못하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연내 전광판을 설치하고 중·장기적 시설개선으로 안전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공단과 인천중부경찰서는 지하차도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 내 전반적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차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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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상훈)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2019년부터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4개의 지하차도를 관리하며 시설물 보수 및 개선, 정기적인 순찰·점검 등 도로관리를 통해 사고발생과 2차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한 지하차도 조성에 애쓰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푸른, 두빛 및 그린나래 지하차도는 영종하늘도시와 인천공항을 잇는 중심도로이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8/02/2021080200008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8021438452495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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