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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제공
국고금수납점은 한국은행과 국고수납 대리점 계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서 국고전산망과 연계해 국고금 수납사무 업무를 취급하는 것을 뜻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국고 납세자의 편의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역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고금수납점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상생과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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