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청 공무원과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명예환경감시원, 기후변화네트워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사회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줄일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행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공회전 줄이기는 시민 차원에서 미세먼지 낮추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실천사항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는데도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자공회전 줄이기와 같이 생활주변에서부터 실천에 옮겨 미세먼지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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