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축제에서 대표축제로 2등급 상승 쾌거, 상사업비 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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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세계 최대의 상사화군락지(약 330만㎡)인 영광 불갑산에서 2018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되었으며, 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이다.
특히 야간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수요 창출, 우회도로 개설·임시주차장 확장을 통한 교통난 해소로 관광객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행사장안내·교통안내·행사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참여로 명실상부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19년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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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군 대표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전라남도 우수축제에서 대표축제로 2등급 상승하여 4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2001년부터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세계 최대의 상사화군락지(약 330만㎡)인 영광 불갑산에서 2018년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되었으며, 3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이다. 특히',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1/04/2019010400004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1041009379983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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