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의식개혁 등을 위한 3개월간의 점포대학 학사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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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행된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점포대학 졸업식에서 점포대학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시장상인들의 의식개혁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포대학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8월 개강 이래 3개월간의 학사 일정으로 주 2회씩 총 2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방안, 상품개발 및 구매전략 등 기본과정과 디자인경영, SNS마케팅 등 점포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인 맞춤형 특화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장 상인들을 사전 인터뷰해 상인들이 실제로 원하는 과목으로 구성,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에 참여한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이번 점포대학 교육을 통해 토요시장이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교육 사후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장상인 김용만 졸업생은 “점포대학 교육을 통해 생각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인교육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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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달 30일 전남 장흥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시장상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포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시장상인들의 의식개혁과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포대학 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8월 개강 이래 3개월간의 학사 일정으로 주 2회씩 총 2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파견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01/2018110100022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011646405938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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